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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기 수료식] Y형제

최고관리자 0 106 2017.08.20 08:32

간증문

67기 Y

1. 십자가선교회에 오기 전

공장에 8년간 다녔습니다. 보온덮개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제수씨가 이 선교회에 대해 잘 안다고 하여 처음 이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술과 마약과는 저는 무관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몸이 허약하고 아프다 보니 집 안에서 텔레비전을 많이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이 아프고 허약하다보니 수발을 일일이 거들어줄 수 가 없었기 때문에 동생은 힘든 결정을 내렸고 저 또한 말없이 그 뜻에 순응하여 이곳에 오게 됐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까지 저의 건강 문제에 자신이 있습니다. 눈도 다 볼 수 있고 병든 것 같지만 저는 그렇게 나약한 사람이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2. 선교회 와서 생활을 하면서

선교회에 왔을 당시에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렇지만 선교회 생활을 하게 되면서 마음이 너무나 편해졌습니다. 몸이 아프고 짜증이 난 것입니다. 신앙은 선교회에 와서 처음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도 선교회에 와서 처음으로 듣게 되었고 Q.T 나 성경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조차 갖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많은 것이 낯설고 적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알아가면서 저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어졌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구원해주신 아버지와 같은 분으로 저에게 기억되고 믿음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비록 이 육신의 삶은 힘이 들고 이 세상의 삶은 어려웠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저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고 내가 죽으면 반드시 천국에서 영접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을 믿게 되었다는 사실이 저를 놀랍게 합니다. 86년에 사고를 당하고 손가락이 단절되고 난 후 늘 저의 마음은 불안했습니다. 안정을 취할 수가 없었지만 선교회에서 생활을 하면서 모처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평안을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남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 매우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나 쉽게 이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양평 훈련은 한 번 다녀왔기 때문에 기억나는 것은 많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진정 저를 위해 많은 일들을 행하고 계시며 나를 위해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고 그 분이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하나님의 사랑에 저는 감격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적었던 선교회 생활 가운데서도 저를 만져주시고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평화는 느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좋은 말씀을 전해 주신 안일권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3. 앞으로 나의 삶

수료 후에 만약 기회가 되어 정릉 쉼터에서 재활 치료를 받게 되거나 사회적응프로그램을 받게 된다면 공공근로를 해 가면서 나름대로 경제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정릉 슄터에서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 것이고 교회를 위해 헌금으로 돕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명확한 목적이나 목표를 지금 당장 가진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말씀이라면 철저히 순종하는 자세를 가질 것입니다. 예수님의 그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조금 더 희망차고 활기찬 저를 꿈꿔 봅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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